식사동 블루샥 _ 커피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좋다

 

 

 

 운영시간 : 월화수목금 08:00~21:00
      토일 09:00~21:00
       건물 앞 주차 가능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먹으러 몇 차례 방문,
그리고 아내와 점심시간 방문
출바알~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매장인만큼
외부에서 느껴지는 익스테리어가 눈에 띈다.
 
바닷물결을 가르는 파란 상어의 지느러미!
미대출신 미대남의 눈에 딱~

마음에 드는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
이래 봬도 나도 브랜딩을 좀 했다고~
 

 역시 깔끔하고 시원한 디자인

키오스크와 메뉴판

메뉴는 외부에 비치된 키오크로 주문이 가능하다.

 

메뉴

대체로 가격대가 예상했던 것보다 착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000원!

오 ~ 메가커피나, 컴포즈커피 같은 매장들과도 경쟁이 되겠는걸?

합리적인 블루샥 나이스~

 

아이들의 최선호 메뉴가 될 것 같은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우유를 이용해 아주 고소하고 깊은 우유맛!

 

소프트아이스크림

초콜릿아이스크림 4,800원

아이스크림 4,000원

 

 

초콜릿아이스크림

코에 아이스크림을 묻혀가며 정신없이 먹을 정도의 맛 ㅎㅎ

원래 우유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소프트아이스크림의 부드럽고 시원한 식감이

더운 여름 아이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첫째와 재방문

첫째와는 다음날 하원 후 미술학원 가기 전 재방문해서 

또 아이스크림을~ㅋ

 

매장내부

매장내부

평일 점심시간 이후 아내와 단둘이 방문한 매장은 한적하고 쾌적했다. 

 

 

샥라떼

바닐라빈라떼

아이들과 가본 이후

아내를 데리고 가고 싶어서

재방문했다.

 

시그니쳐 샥라떼 3,400원

바닐라빈라테 3,800원

 

시그니쳐 샥라테는 조금 작은 잔에 나오는 커피이지만

크림의 부드러움과 달달함이 

입속에 퍼지는 

시그니처메뉴 다운 커피였다.

 

 

커피한잔과 휴식

 

그래~ 이게 휴식이지~

 

밖은 무덥지만 매장 안은 시원하고 쾌적해서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편하게 잠시 쉴 수 있었던

블루샥~

 

커피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우리 동네 카페

블루샥 식사점

 

10점 만점에 8.5

 

주차가 불편한 건 단점이지만

가격도 착하고 매장 내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도 만족스러우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있다는 점이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