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안전자산이다!

 

 

 

 

 

 

한정적인 공급량, 달러의 단점소화, 내년에 찾아온 반감기

최근 뉴스를 통해 블랙록이라는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비트코인이 현물 ETF신청에 대한 승인이 임박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시장에서는 연말을 전후에 비트코인 ETF가 승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중심에는 기득권층이 원한다면 무한정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달러에 대한 우려, 즉 화폐가치에 대한 문제가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상화폐의 가치에서 진정한 화폐로 사용이 가능하냐도 항상 제기되는 문제인데, 이 부분은 금융제도권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투자가치로의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을뿐더러, 현금화에 대한 우려도, 암흑세계에서만 이뤄지는 거래가 아니라, 개인과 개인, 기업과 개인등 점차 확대가 될 수 있는 세상으로 한발 앞서 가게 된다.

 

달러로 재미를 보던 금융계도 그렇기에 비트코인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고 미국이 전 세계 비트코인보유수량 7%대 보유,

비트코인을 국가공식화폐로 지정해 사용하고 있는 엘살바도르도 있다는 것은 이 부분을 미리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 외에도 비트코인을 보유상 상장사인 테슬라 등 기업들도 자체적인 가상자산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했던 이력이 있다.

미래의 화폐라면 지금의 가치는 충분히 투자처로 매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특히,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고 동결하면서 비트코인은 오늘 2% 넘은 상승을 보여주었는데,

이더리움 또한 동반 상승하면서 250만 원대까지 올라섰다.

 

무한정 찍어낼 수 있는 달러와 달리, 비트코인은 약 4년마다 채굴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있다.

24년 4월 채굴량이 감소하는 반감기가 다가올 예정인데, 시장에 풀린 수량은 한정적이고 공급량이 줄어드는 것은 가격 상승의 여력을 충분히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다.

 

 

1년 동안 가격을 보면 현재 최고치이지만 과거 1억 원 가까운 가격까지 올라섰다가, 금리동결과 함께 

시장에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추가적인 상승시그널이 나올 수 있을 것이고,

블랙록은 비트코인  ETF가 승인이 된다면,

 

제도권 안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게 되는 모양이 되기 때문에 과거 가상화폐로만 여기고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비트코인이 대체화폐로의 역할을 이제는 수행할 수 있는 첫 단계가 진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많은 전문가들은 진정한 화폐가 되려면 그동안 일어났던 해커나 랜섬웨어 범죄자들이 범죄의 용도로 이용되는 부분을 확실하게 방어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력이 아직 부족하다고 하지만, 현시점에서 우려되는 앞선 문제들의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블랙록의 현물 ETF는 승인되지 않을 것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승인이 된다면, 새로운 화폐개혁 새로운 세계가 열리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단기 출렁거림이 나오길 기대하며 조정시에는 일부 안전자산으로 생각하며 매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