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미래다 60

8월28일 오늘의 주식 시황_지수 하방경직 확인(KODEX레버리지, KODEX코스닥150ETF 시초가 공략 가능)

뉴욕증시 상승, 다우(+0.73%)/나스닥(+0.94%)/S&P500(+0.67%) 파월 Fed 의장 잭슨홀 연설 소화 이날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대체로 매파적이였다는 평가에도 예상과 크게 달라진 것 없다는 분석 속 상승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73%, 0.6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94% 상승. 파월 Fed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지만, 시장 예상대로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이날 잭슨홀에서 가진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필요하다면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 아울러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향해 내려오고 있다는 자신감을 얻..

[일산 위시티] 59평 살던 집 입주청소

미대남에게 청소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최근 너무 빠쁘게 청소를 했고, 입주청소, 준공청소, 특수청소등 다양한 청소업무를 마스터하고 빠르게 커나가는 회사를 보면 뿌듯하다. 오늘은 대형 평수에 속하는 위시티 59평 현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당일 우리는 총 6명의 인원으로 청소를 진행했다. 30평~40평대는 4~5명 50평~60평대는 5~6명 현장상황을 고려해서 팀원들을 보충한다. 거실과 화장실등 오염도를 순서대로 체크한다. 특히 화장실은 신축이 아닌 살던 집이었던 만큼 샤워부스 물때, 실리콘 곰팡이등 많이 오염도가 있었다. 오염도가 심한 부분은 약품을 적절히 사용해야 하는데 너무 강한 산성약품으로 청소를 하게 되면 변색등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항상 조심해야 ..

8월 26일 미증시 마감_파월이 상승시킨 증시(하방 경직 확인 다음주는 2차전지 눌림목 공략)

주식 시장은 금요일에 상승세를 보였다. 트레이더들은 워싱턴 주재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의 주간 중앙은행 회의에서 나온 발언에 기뻐했다. 그 발언은 예상보다 강한 경제 성장을 시사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4,346.90으로 247.48포인트 또는 0.7% 상승하여 마감했다. 세션 고점에서는 3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S&P 500지수는 약 0.7% 상승하여 4,405.71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9% 상승하여 13,590.65로 마감했다. 이로써 두 지수 모두 3주 연속 하락세를 돌파했다. 그러나 다우는 연속 두 주간 하락세를 기록했다. 에너지와 소비재 부문은 모두 금요일에 적어도 1% 상승했다. 석유 회사인 발레로 에너지와 장난감 제조사인 해스브로는 각각 2.8%와 5.7..

정찬성VS맥스할로웨이 UFC 메인이벤트_1위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남자라면 한 번쯤 관심 있게 보는 격투기 한국의 격투기 인기를 이끌고 있는 정찬성이 패더급 일인자 맥스할로웨이와 오늘 경기를 한다. 미대남은 과거 추성훈, 김동현, 최두호 등 우리나라 모든 UFC선수 경기를 봤다.. 지난번 볼카이노프스키와의 타이틀전 도전에 정찬성이 마음의 상처와 함께 선수생활을 그만하게 되는 것 이아닌가 하는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 더.. 맥스할로웨이가 정찬성을 다음상대로 지목하면서 이 멋진 경기가 이뤄졌다. 누가 이기든 내가 좋아하는 두 선수가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특히 오랜 기간 정찬성이 리스팩을 했던 맥스할로웨이와의 경기 분명 정찬성도 패더급 1인자의 부름에 가슴이 뛰었을 것이다. 오랜 기간 UFC에서 서로 상위랭크에 있으면서도 경기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극적으로 이루어진 메인이벤..

8월 25일 오늘의 주식 시황_잭슨홀 경계 하지만 바닥은 코스피 2,450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스피 레버리지 , 코스닥레버리지)

8/24(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1.08%)/나스닥(-1.87%)/S&P500(-1.35%) 이날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큰 폭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8%, 1.35%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7% 하락. 이날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잭슨홀 미팅이 개최된 가운데, 25일 예정된 파월 Fed 의장 연설을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지는 모습. 파월 의장은 동부시간 기준 25일 오전 10시5분에 연설에 나설 예정으로, 금리 인상과 관련해 어떤 입장을 나타낼지 주목하고 있음.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지난해 같은 충격을 주지는 않..

반도체 급등 분할 수익실현^^

예고 했던대로 반도체강세 그중에서도 대형주인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시장을 들어 올리는 상황. 이렇게되면 개별종목은 재미없는 상황 한동안 연출이 될텐데, 당장은 시총상위 반도체주에 관심을 두자. HBM3는 하이닉스가 더앞서는점, 외국인이 지수당기기에는 적은돈으로 많이 당길수있는 하이닉스를 좋아하는점 눈에 오늘도 보인다! 오늘은 차익실현 일부 관점이지 강한 매수관점은 아닌점 참고! 레이저리플로우 관련주들도 눈에띈다. 피에스케이홀딩스, 레이져쎌, 프로텍등 우선 대형주가 지수당겨주면 소부장도 편하게 매매가능할듯^^ 오늘도 화이팅!

8월21일 오늘의 시황_역시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미대남의 예상대로 시장의 단기바닥이 나왔고 세상의 큰 물결이 생기고 있다. 그 중심에는 반도체, HBM3가 핵심이다. 어닝서프라이즈 엔비디아! 우리 시장 삼성전자로 시장을 견인할 것! 테마개별주는 조심! 미증시는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최근 강조 했던 대로 엔비디아를 쳐다보며 바닥을 논했는데, 지루한 여름장 끝내고 반도체 주도 강세장을 준비하자. 인공지능(AI) 반도체 강자인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5∼7월) 실적을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23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분기 135억 1000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2.70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매출 112억 200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2.09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

8월 22일 오늘의 주식 시황_역시나 반도체가 주도! (이오테크닉스,ISC관심)

8/21(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1%)/나스닥(+1.56%)/S&P500(+0.69%)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美 국채금리 상승(-), 잭슨홀 미팅 관망세 이날 뉴욕증시는 이번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 잭슨홀 미팅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둔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엔비디아 급등 속 1.56% 상승했으며, S&P500지수는 0.69% 상승. 반면, 다우지수는 0.11% 하락. 美 국채금리 상승에도 엔비디아가 실적 기대감 속 8% 넘게 급등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엔비디아는 오는 23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날 HSBC는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780달러로 제시했음. 이는 지난주 종가 대비 80% 가량 높은 수준임..

8월 20일 미증시 마감시황_ 에너지섹터상승과 엔비디아실적기대, 테슬라, 애플등 성장주 약세

에너지 섹터의 상승이 메가캡 성장주의 약세를 상쇄하면서 거의 변동 없이 마감했다. 테슬라와 알파벳과 같은 메가캡 기술주가 감소한 반면, 나스닥은 세 주요 지수 중 가장 큰 주간 감소를 기록. 다음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과 Nvidia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Dow Jones 산업평균지수는 0.07% 상승했다. 에스티 로더는 연간 예측을 놓치면서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암호화폐 주식이 하락했다. 에너지 섹터가 시장 방어를 해줬다. 지수: 다우 +0.07%, S&P 500 -0.01%, 나스닥 -0.2% 금요일 미증시 마감은 큰 변동없이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 파월의 연설에 주목하고 있다. 거대 기업 기술 관련 성장 주식은 약세를 보였으며, 알파벳은 1.9% 하락하고 ..

청도 시골집 전체 리모델링 _ 1.시작

우리는 선산이 위치해 있는 대대로 내려오는 집터에 전원주택이 하나 있다. 15년 전 미대남이 군대에 있을 때, 아버지가 퇴직을 하시면서 할아버지의 고향인 경북 청도에 통나무 콘셉트의 경량목조주택을 지으셨다. 청도는 산세가 좋고 물이 맑아 마치 강원도와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가지산 쪽은 영남알프스라고도 칭하며, 관광객들이 등산을 하거나 케이블카를 타러 많이 오는 명소이기도 하다. 약 60여 일 걸려 집을 지었고 과정도 순탄치 않았지만 시골집이 우리 가족에 끼친 영향이 상당히 컸다. 미대남이 군대를 가있는 2년여간 부모님이 전원생활을 집중하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집이다. 그 외에도 휴일이면 친구들과 청도로 놀러를 갔고, 명절이 되면 친척들이 함께 모여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