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 찾은 청풍호가 바로 앞에 보이는 시골집~ 주변에 있는 능강계곡, 카페 322, 청풍호반케이블카등 너무나 푸른 청풍호와 어우러지는 풍경 바쁘게 지내던 도시속 삶을 잠시 잊게 해줬던 초록 초록 6월의 제천 풍경 위주로 이번 이야기를 담아 보았다. 나무가 푸르고 호수도 푸르다 초록색이 이렇게 싱그럽고 이쁠 수가 있나? 마당에 잔디에서 놀고 있는 둘의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장난감이나 놀이기구가 없어도 자연 그자체 만으로도 충분하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한참을 올라가 전망대에 오르면 사면이 확 트여있어 제천이 한눈에 들어온다. 곳곳에 전망대와 어울리는 구조물들이 있어 가족사진촬영 하기에 딱이다. 카페 322 학현계곡 쪽에 위치한 카페 322 너무 사람이 붐비는 청풍호호수변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