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33%)/나스닥(-0.02%)/S&P500(+0.18%) 실업률 상승 및 임금상승률 둔화 등 고용지표 둔화(+), Fed 위원 매파적 발언(-), 제조업 지표 부진(-) 이날 뉴욕증시는 8월 실업률이 상승하고 임금상승률은 둔화됐다는 소식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완화 기대감이 이어졌지만, 일부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및 제조업지표 부진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3%, 0.18%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2% 하락. 8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된 가운데, 비농업부문 고용이 예상보다 증가했지만, 실업률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임금상승률도 둔화됐다는 소식에 고용시장 둔화 기대감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