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야당]테이블에이_실내 동물원

미대남은 육아에서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이들의 새로운 경험과 체험이라고 본다.
동물원은 유아기때 자주 가긴 했는데 지금은 얼마나 신나게 
동물들을 보고 느낄지 기대된다.
 
"옛말에 들은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는
공자의 말을 떠올리면서
 
최근 만나보지 못했던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파주에 있는 테이블에이로 출바알~~!!

 

 

 

테이블에이는 검색해보니 파주뿐아니라 남양주다산점, 고양지축점, 홍대점등에서
체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체험위주 실내 동물원 이었다.
 

 

현장 매표가 12,000원

 

테이블에이 파주점은 입장료가 현장 결재시
1인 12,000원에 구매가 가능했다.(2시간)
온라인예매는 제일 저렴한게 12,800원
우린 당연~ 현장에서 결재

 

어서 어서 들어가자구요~
 

고양이 카페

 

입구를 통해 내부에 들어가면 바로 고양이카페가 있는데~
고양이들과 강아지, 그리고 귀여운!~ 미어켓이 있다.
첫째는 미어캣이 밖에 나와있는 것이 신기한지 조심스레 다가가 만져본다.ㅎㅎ
한참을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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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통해 알파카체험관에서 체험을 진행한다는 방송을 듣고 바고 출바알~ 

 

알파카, 앵무새, 왈라비, 친칠라등 체험이 다양

이야 이게 뭐야 알파카가 실내에 이렇게 있어도 되?ㅎㅎㅎㅎ
여러 동물원을 가봤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알파카를 만나볼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토끼와 기니피그도 만나보고~
 
 

어머~
갑자기 다가온 알파카~
깜짝 놀라며 사진 한장 찰탁!!
눈빛이 영롱하다~ㅎㅎ

 

하나 둘 하나 둘 ~ 
둘이서는 신이나서 즐기고 있다.

 

첫째는 토끼를 좋아하고
둘째는 기니피그가 귀엽다며 한참을 서서 바라본다.

 

친칠라 체험도 진행하는데
최고 인기 체험중 하나다.
 
귀여운 외모에 보들보들한 털때문인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야외 사진촬영장

야외 테라스 형태의 사진 촬영 장소도 있는데..
이곳에도 ㅎㅎㅎ
알파카가 풀을 뜯어 먹고 있다.
 
실내 동물원에 이런 환경 조성이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동물들이 근접거리에 많이 있다.

 

 

많은 동물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점이 장점

 

그외에도 사막여우, 바위너구리, 자칼, 라쿤, 뱀, 도마뱀, 거북이, 물고기 등
사진으로 담지 못한 많은 동물들이 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까지는 충분히 관람이 가능하고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다.
군대군대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있어
부모도 지치지 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나의 감각보다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하는 방법이, 아이들 발달에 좋고~

미대남은 그런 측면에서 자연과 동물을 많이 접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오감을 펼쳐주는 동물들덕에 오늘 평소보다 다양한 첫째, 둘째의 표정을 볼 수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했다.
 
아!
테이블에이 재방문시 50%할인 쿠폰을 퇴실시에 받았는데~
재방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