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 주 찾은 청풍호가 바로 앞에 보이는
시골집~
주변에 있는 능강계곡, 카페 322, 청풍호반케이블카등
너무나 푸른 청풍호와 어우러지는 풍경
바쁘게 지내던 도시속 삶을
잠시 잊게 해줬던
초록 초록 6월의 제천 풍경 위주로
이번 이야기를 담아 보았다.
나무가 푸르고 호수도 푸르다
초록색이 이렇게 싱그럽고 이쁠 수가 있나?
마당에 잔디에서 놀고 있는 둘의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장난감이나 놀이기구가 없어도
자연 그자체 만으로도 충분하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한참을 올라가 전망대에 오르면
사면이 확 트여있어
제천이 한눈에 들어온다.
곳곳에 전망대와 어울리는 구조물들이 있어
가족사진촬영 하기에 딱이다.
카페 322
학현계곡 쪽에 위치한 카페 322
너무 사람이 붐비는 청풍호호수변 카페보다 아이들과 가기 너무 좋다~^^
능강계곡
제천에도 계곡물이 좋은 곳이 있다.
바로 능강계곡
지난여름에도 찾아와 발을 담가본 적이 있다.
당시에는 아이들이 어려 발만 담갔지만
이제는 채집망도 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올챙이 채집도 하고,
여기저기 호기심 있게 탐색한다.
아이들은 튜브를 타고 유유자적 얕은 계곡물 포인트에서 논다.
무릎높이 정도의 수심이기 때문에 안전하다.
6월은 아직 계곡물이 차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다.
한적한 계곡을 원한다면 6월 초 능강계곡도 좋은 듯하다.
나도 물에 풍덩~
가운데는 깊이가 3미터는 된다~안전유의
물속에 물고기가 많아~ 올챙이도 잡고 피라미도 잡고! 계곡에서 놀이 약 2시간 마무리!
피라미는 새우망이나, 낚시로 잡을 수 있고
올챙이는 뜰채로 아주 쉽게 잡을 수 있다.
제천수상레저 호숫가
호숫가 변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좋은 포인트!
보통 이곳은 사륜오토바이, 제트스키, 보트 등 수상레저를 즐기는 곳
우리 아이들은 넓은 호수를 보며 돌 던지기~
오프로드 자전거 타기를 즐긴다.
어디든 놀러를 갈 때마다 자전거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4살 때부터 밸런스 자전거를 둘 다 탔기에
두 발자전거로 여기저기 누비는 둘
마지막밤
1박 2일 제천의 6월 푸르고 또 싱그럽다!
가족과 좋은 추억!
아이들과 자연체험!
제천 청풍호가 보이는 곳으로!!
'육아가 미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식사]_어울놀이 패밀리키즈카페 (2) | 2023.07.06 |
---|---|
[대구/경북] 아이와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 싶다면?_청도 소싸움경기장 과 미디어체험관 까지! (0) | 2023.07.04 |
평택시골집_ 흙놀이와 바베큐 (0) | 2023.06.30 |
4세 앞니충치 신경치료와 크라운_일산 서울해피키즈치과 (0) | 2023.06.30 |
잭슨나인스 일산! 비오는날 놀고싶을때~ (0) | 202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