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합니다.
이미 바닥권에서 셀트리온, HLB, 삼성바이오로직스등
추세전환을 기대하는 움직임을
만들어준 상황인데요.
제약바이오 섹터를 좋아하는 미대남은기쁘네요~
주식투자의 꽃은 한때 제약바이오였고엄청난 폭등을 보여주었던 섹터이고현재도 미래가치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필수 섹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주 월요일 법사위
그리고 화요일 국회 표결로 첨생법 통과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윤석열 정부도 22년 7월 K-바이오 육성 계획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임상2상까지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을 지원하는 2조 2000억원 규모의 범부처 사업을
2030년 까지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첨생법) 통과가 움츠러든 신약개발의 속도를 높힌다
의료, 기술과 산업의 발전으로 의약품의 경우
줄기세포, PCR증폭, 유전자 검사, 치료, 자가 면역치료, 복제 등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진행하게 되는데
여러부분에서 생명윤리와 부딪히는 부분들이 있어서
기술의 발전과 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과거 황우석박사 사태가 큰 문제가 되었지요...
기술과 윤리 도덕성등
2마리 아니 3마리 토끼를 잡아도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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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신약개발과 기술은 규제를 완화해서 빠르게 진행시키고
임상3상까지 도달하는것 또한 세계적인 흐름보다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한 법이 "첨생법" 입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에 저해가 되는 요소들을 찾아서 해당 부분의 법률들을 일원화 하고 조금더 체계적으로 안전하면서도 통제가능하도록 하려고 하는 것이 첨생법 이라고 합니다. 임상실험의 경우 최소 3~10년 정도씩 걸리는 기간에서 행정 절차와 규제를 풀어가는 부분들에서 소비되는 시간과 비용도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하지만 반대로 임상 실험들 중에서 신약개발에 가장 중요한 마지막 관문인 3상 실패와
그간 제약바이오섹터의 문제점이라고 볼수 있었떤 무분별한 기술특례상장과
상장된 기업의 주가변동 등의 사항들이 있어서 제약바이오에서 가장 중요한
의료윤리, 의료산업 뿐만아니라
경제질서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요인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조시설은 충분하다, 이제는 신약이필요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등
CMO,CDMO를 할 수 있는 기업은 충분히 많은 상황인데요.
반도체도 제조로 돈을 번던 시대가 아니라
설계만으로도 큰 돈을 버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제약바이오섹터의 기업들도 그런 관점에서 이제는 지켜봐야 해요!
미대남이 관심있는 미래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탑이 될 수 있는 기업은
조만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성투 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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